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이저(신의 탑) (문단 편집) ==== 댕댕 ==== [[파일:신의 탑.3부.카이저.jpg|width=500]] 3부 첫 에피소드 3화부터 등장하는데, [[데이비드 호크니(신의 탑)|호크니]]와 함께 밤을 돕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존 밤 일행이 쿤을 살리기 위해 [[연 운]]을 찾으러 간 사이 대신 밤과 함께 탑을 오르고 있었는데, 본인의 전투력도 어지간한 [[선별인원]] 정도는 쉽게 때려잡고 은인인 하진성에게 받은 부탁을 들어주기 위해 밤 일행에 합류하기로 한 듯. 여담으로 가문에 진 빚에서 완전히 벗어난 덕분에 이전의 경직된 느낌에서 벗어나서 굉장히 편하고 자유로운 모습으로 지내고 있다. 이전에는 신비로운 최종보스 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쿨한 옆집 누나 이미지와 비슷하다. 밤하고는 사이가 좋아졌는지 밤 또는 비올레라고 이름을 섞어 부르며, 밤이랑 [[데이비드 호크니(신의 탑)|호크니]]가 뒷북 치거나 얼타는 모습을 보일 때 쿨하게 까거나 잔소리하는 깨알 같은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호크니에게도 "미래를 본다는 눈이면 적이 오기 전에 좀 써보라"고 태클 거는 등 과묵하고 늘 홀로 있던 카이저 시절에 비해 많이 풀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래도 카이절 시절의 포스는 어디 가지 않았는지 [[자하드]] 쪽의 선별인원인 율을 눈빛과 말 한 마디로 깨갱하게 만드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율이 맹수에 약하다는 설정이 있지만, 자하드 쪽의 선별인원인 만큼 실력만큼은 확실하며, 슬레이어 후보인 밤에게 겁 없이 덤비거나 도발하는 등 나름 배짱도 갖추고 있는 캐릭터다. 이 때 왠지 엘레인의 모습을 보면 점점 늑대와 비슷한 느낌이 드는데, 작가가 꽤 신경 써서 그린 듯하다. 현재는 호크니와 같이 더 케이지 바깥의 부유함에 머물고 있어서 등장 안한 지 몇 주는 된 상태. 향후 더 케이지 내의 쿠데타를 고려하면 [[베이로드 야마]]와 관련된 에피소드가 끝나고 나서야 등장할 확률이 높다. 밤이 케이지에 가있는 동안엔 부유함을 타고 호크니의 희미한 기억을 더듬어서 가시 조각을 찾아다니고 있다. 그러다 밤이 평화와 공존의 성벽으로 갔단 사실을 알아낸 율이 부유선을 멋대로 조작해서 영문도 모르고 성벽으로 향했고, 그곳에 밤이 있는 모습을 보고 놀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